"부적격" 적폐 사장 한문희 사장은 사퇴하라!!!
노동조합과 시민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부산시의회의 부적격 검증보고서를 무시하며
"부적격" 인사의 임명을 강행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장의 자격이 없다. 이제 그만 집에 가라!!!
10월 21일 이후 노동조합과 지역의 시민사회는 한문희 사장의 임명을 반대하며,
시청 출근선전전과 시청역 농성 그리고 수 차례의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우리의 반대 의사를 부산시에게 계속해서 밝혀왔다.
이와 더불어 부산시의회는 인사검증위에서 한문희 사장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부산시의 지명 철회를 요구해 왔다.
그러나 박형준 부산시장은 11월 17일 노무의 반대를 비웃듯 무시하며 임명을 강행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11월 18일 07시 30분 본사에서 한문희 사장의 출근 저지 투쟁을 전개하고
한문희 시장이 발길을 돌린 후 본사 로비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노동조합은 출근 저지 투쟁을 계속해서 전개할 예정이고,
그 이후엔 결의대회와 농성 확대 등을 진행하며 한문희 사장 뿐 아니라
박형준 부산시장을 상대로 투쟁의 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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