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 2022년 투쟁을 시작하다

2022.05.19 부산지하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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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화) 오전 7:30부터 노동조합은 시청역과 시청 정문 출근선전전고 함께

서면, 시청, 연산, 동래 4곳의 역에서 집중 선전전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전 조합원 투표로 확정된 "부산지하철 노동자 대지자체 요구안"을 관철시키고,

최근 재정지원금 상한제(예산실링제)를 시행해 부산교통공사를 빚더미에 올린 공으로 

1,600만원의 예산성과급을 지급받은 부산시 교통국을 규탄하며, 재정지원금 상한제(예산실링제) 폐지를 위한 시작이다.


노동조합은 지난 5월 12일 [디지털 노동감시에 따른 노동인권 침해 방지 방안 마련 토론회]를 진행했고,

5월 17일(화)에는 부산시장 선거에 나온 정의당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질의서를 발송했다. 

5월 18일(수)부터 전 역사 노동조합 게시판에 [부산지하철노동자 대지자체 요구안] 포스터를 노조 간부들이 직접 부착하고 있다. 

이어서 5월 23일(월)에는 [부채 돌려막기, 도시철도 재정지원금 상한제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5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광장에서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2022년 투쟁을 선포하는 [부산지하철 노동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 힘있게 2022년 투쟁을 선포하자!

전 조합원 총단결로 2022투쟁 승리하자! 


노동조합은 24일 노동자대회에 근무자 외 전 조합원이 투쟁조끼를 착용하고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투쟁의 승리를 위한 첫 걸음을 힘있게 내딛을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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