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부산교통공사 본사 주차장에서 확대간부 결의대회가 있었다.
사측의 악랄한 직영식당 외주화 과정을 규탄하고, 이러한 '결원채용 불가 경영방침'을 활용한 구조조정이
공사 전체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막자는 것에 노동조합 간부 모두가 뜻을 모았다.
또한 구내원과 기관사에게 가해진 원칙없는 과잉징계 철회를 외쳤다.
노동조합은 3월 25일 월요부터 본사와 시청에서 동시다발 출근 선전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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