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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규 감사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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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안 이름으로 검색 댓글 31건 조회 54,649회 작성일 18-10-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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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는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프랑스는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댓글목록

가능할까요님의 댓글

가능할까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택시운전사...영화를 보면
이 나라의 악마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잡고 난뒤에 국민들을 얼마나 죽였는지 알 수 있다.
여기에도 그런 악마들이 많이 있지요.
노동자들 압살하고 정규직 팔아서 비정규직화 하고
부디 악마들 소각 바랍니다.

청산대상님의 댓글의 댓글

청산대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간부 되기 위해서
동료들 배신하고 파업에 불참하고
간부 되어서는 동료 선후배들 노동력 착취에 피  빨기에 혈안인 인간들 부지기수지요

슬픈인연님의 댓글

슬픈인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사님이 쓰레기  청소하실 힘이 있는가요...
슬픈 현실입니다.
아직도 쥐와 닭의 하수인들이 아직도 요직을 차지하고 적자 논리를 내세워 노동자를 쥐어짜고 있네요
놀고 먹는 그들의 조직은 더욱더 비대해지고

진짜 감사님의 댓글

진짜 감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업 경영을 감시하는 포도대장...감사
사법권은 없겠지만
적폐들의 악행 예산낭비 감시 바랍니다.
눈 먼  돈이라 지꼴리는대로 탕진하는 놈 없나 지켜 봐주세요.
세수 하는건 잡지 마세요

기대만땅님의 댓글의 댓글

기대만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법권이 없으면
부정부패 비리를 언론에 공개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감사님이 퇴직전엔 부지노에서 전투력은 거의 역대 지존급 아니셨나요?

기생충 현장 배치님의 댓글

기생충 현장 배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공기업이 적자인건 당연하겠지만
놀고 먹는 인원이 너무 많다거나 지하철과 무관한 일에 예산을 탕진 하는건 문제다.
양복 입고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가 너무나 많다.

노동 착취님의 댓글

노동 착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불꽃축제일에는
24:00까지 근무가 일근인가요?
23:00까지 일근 아닌가요?

현실이 무서워님의 댓글의 댓글

현실이 무서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0:01시가 아닌걸 고맙게 생각 해야지
던져주는 빵이나 우유 한개 받아 들고 꺼져
깝치지 말고...ㅜㅜ

죽어가는 노동현장님의 댓글

죽어가는 노동현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한 규율로 적폐들 처리 바랍니다.
아직도 청산 못한 친일매국노들이 판치는 불행한 조국입니다.
조국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이 정도 규모의 조직에선 감사님 파워면 쓰레기 청소는 가능 할겁니다.

감사실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조합 전직간부들아
감사실을 장악하자

감사실
적폐의 심장이다

기생갑님의 댓글

기생갑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수 하는거는 잡으러 오지 마세요.
큰 도둑을 잡으세요.
양복 입고 하릴없이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노동자 고혈을 빨아 먹는 기생충의 갑들

감사실님의 댓글

감사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감사님 감사실부터 적폐 없애고 감사 직원 어깨에 힘 좀 빼고 정의 롭게 했는지
직원들 스스로 생각하도록 해보세요

2016님의 댓글

2016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단지 전직 간부라는 3차의 감사실 조사통보를 했다

불법파업  주동자로 조사 통보했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일 출근하면
적들과 바로 점심 먹을텐데
적들은 한솥밥 식구라고 떠들겠죠

식구끼리
서로 돕고살자 할거같은데요

시꾸하겠네님의 댓글의 댓글

시꾸하겠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식구의 등에 비수를 꽂고
식구의 일자리를 용역 사장에 팔아 먹고
당당히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지요

놀고먹는 갑들님의 댓글

놀고먹는 갑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수아비 감사가 아닌...
포청천 같은 감사가 되어 주세요.
적폐들의 복지부동과 노동자 착취를
엄벌 바랍니다.

무명님의 댓글

무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측의 개들이 발악하네요
강한규 감사님이 오셔서 적폐 청산을 할 것 같으니
ㅎㅎ

환영합니다님의 댓글

환영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눈이 부신 가을날에~

 선배님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민주정부 3기(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 이른 2018년에사
부산의 지방정권이 바뀌었네요. 교육감보다 늦게 빠뀐 부산행정!
노동당이나 정의당이 아니라 민주당으로 바뀐 단지 이 사실만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겠지요.

 일관된 소신, 굳건한 신념으로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현장에서
불철주야 노심초사 하신 선배님께서 공사의 감사이사로 귀환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25년의 긴 세월! 해고자로 정년을 마치는 동안, 그리고 첫 출근한 날의 소회를
감히 짐작하기 어렵지만 공개된 글로 심정의 일단을 드러내 주셔서 잠시 선배님의 입장이 되어 짐작해 봅니다.

수많은 기업들의 노사갈등, 투쟁의 현장에서 지켜보셨을 숫한 노동자들의 피와 땀,
법과 규정을 핑계로, 경영진의 지시를 빙자하여 자행된 무시와 능멸,
노동자 편에 서야할 노동부와 관련 기관들로 둘러싸인 기울어진 운동장!
이제 풍찬노숙의 나날들을 지나면서 겪은 상처들은 굳어져서 단단한 내공이 되어 돌아 오셨습니다. 
강자에게 강하게, 법과 원칙에 따른 싸움과 현장의 어려움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한결같이
힘찬 걸음을 걸어 오셨듯이 임기 3년 동안 정말 뭔가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본사와 현업의 불신은 2~3년 정기순환인사 확행으로 절반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직렬이기주의는 특정 직렬의 자리로 주장하며 3년이고 5년이고 한 자리를 지키는 이기적인 자리다툼도 공평무사한 간부인사로 확~ 없어지지 않을까요.

 공무원의 행정직-기술직 TO, 부산교통공사의 운영직-기술직 TO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기술인력이 압도적인 도시철도 운영에서 운영직의 간부 비율, 권한은 너무 많습니다.
기술직렬간 업무강도는 차이가 크며, 승진 TO는 합리적이지 않아서 복불복에 따른 상대적인 승진소요년수 차이로 근무의욕이 많이 떨어집니다.
큰 그림대로 차근차근 용의주도하게 긴 호흡으로 혁신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선배님에 대해 '타협하지 않는 원칙주의자'로 기억하고 있으면서 자리보전을 위한 변명에 골똘한다면 ‘야만의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온 25년’ 내공으로 눈을 한번 흘겨봐주시면서. . . .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빕니다.

전조님의 댓글

전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동앗 감사는 월급 축내는 하마였나요?
감사는 부정부패를 감시할 책임과 권한과 의무가 있는데
여지껏은 책임도 권한도 의무도 제대로 수행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 중에 감사하지 않을 권한이 제일 크다고 생각 되는데
범죄를 보고 잘못을 보고 감사를 하지 않는다면...
설마 여지껏 그렇게 하지는 않았겠지요.
포청천 같은 공명정대함으로 놀고 먹는 쓰레기들 정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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