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결국 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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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12건 조회 14,505회 작성일 19-02-17 11:55본문
신임 사장이 취임하시고 첫 조직 개편이 있었다.
기획본부에서 기획조정실을 빼내서 사장 직속으로 두고
전략사업실을 분해하여 경영본부, 건설본부로 보냈다.
기획본부 소통복지실에 속해 있던 노사협력부를 '실'로 승격하여
안전관리실, 소통복지실, 노사협력실 3개 실로 구성했고
이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조에 따라 '안전혁신본부'로 바꿨다.
재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노조를 핍박하던 그 분의 뜻대로 된 셈이다.
전략사업실은 덕천역을 비롯한 각종 민자개발로 문제점이 드러났고
해외사업은 실익이 없다며 부산시의회에서 날마다 질타 당해서
그 분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팠을 것이다.
앓던 이를 경영본부와 건설본부에 떠넘기고 이제 9월 퇴직을 앞두고
상왕노릇을 하려는지 대규모 승진인사를 벌이려고 한다.
이번 인사의 관건은 그 분 키즈들이 얼마나 승진하는가를 보면 된다.
큰 기대를 안 하는 것이 좋겠다.
댓글목록
kids님의 댓글
kids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키즈님의 댓글
키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승진이야 작년말에 패스한거 합쳐서 곱하기2로 한것이고
어차피 직원들이 많이 승진하면 좋은거지 모든걸
우찌그리 짜맞춰가며 비꼬기만 하는지요~
평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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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키즈는 키즈를 낳고
또 낳고
또 키즈를 낳아
우리회사는 망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