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 열린게시판

인건비 줄이는것 외에 할 줄 아는게 있나?
구내 입환 팔아서 몇푼 아끼고
기관사 30분 대기시간 줄이고 30분 일 더 시켜서 몇푼 아끼고
대가리 수준은 뻔하고 성과는 내야겠고
저런걸 성과랍시고 내어서 십수년 기관사 피를 빨아서 지들 놀고  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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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선 개통하면서 최악의 짓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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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짜는 기관사들 한두명씩 3, 4호선으로 보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바보들 달래고 어루는것도 하루이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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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아끼려고
똥오줌도 못싸게 열차 운행 시키고
승무소 소재역에서 교대 시키고
이것들은 안전보다는 인건비 몇푼 아끼는게 우선인가?
어찌 수준이 최악중 최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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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1호선을 다 떠나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견디다 견디다 못해 3, 4호선으로 다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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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선간 극심한 불평등
운전직렬에서 자력으로 해결이 없다면
상위 직렬에서라도 개입해서  해결 바랍니다.
노동강도는 수십배 힘들고 임금은 적은데
개선도 없고 순환도 없다면 이게 지옥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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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을 받을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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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해결 해야 합니다.
노조? 믿지 마세요.
본사? 당장 던져주는 당근에 취하지 마소.....
지금 그곳에 있는 소장에게 물으세요.
현재 승무의 모든 근무...그곳의 대장이 만든거 알잖소?
승무에서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는 오만함이 잔득 묻어 있는 그 얼굴에 대고 직접 말하고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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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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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대화로 해결해 줄 일이었으면 1호선을 이지경까지 만들지 않았겠죠.
승무지부가 힘을 합쳐 무력행사를 해도 들어줄까말까한 일을 조용히 대화로 한다
최악의 호선에 최소의 인원을 배정한 이가 누구인가?
4호선에 근무 잘하는 기관사들 싸그리 소환해  다대선에 처넣은 이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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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 -  다대 중간역에서 교대하지 않는한
1호선 승무지옥은 변하지 않는다.
추후로 1호선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 기관사에게 책임을 추궁하는건 아이러니다.
기계도 아닌 인간을 80개역을 3시간 연속 운행을 시키는건
그냥 타고만 있으라고 하는 고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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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인건비 안주려고 신평 교대를 고집할겁니다.
기관사가 운행중 졸든지 말든지 그런건 신경 안써죠.
졸면 족치고 징계로 다스리면 간단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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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길은 3호선으로 도망가는 길 뿐이다.
진급이고 출퇴근 시간 따위는 그 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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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기관사 대책도 없고
본선이 힘든 기관사 대책도 없다.
용역사장에게 뺏기고 운영직에 뺏기고
차라리 지금이라도 운영직에 흡수되자.
그럼 늙거나 몸이 약해  본선이 힘들어지면 역에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직렬?  썩을 놈의 직렬이 뭐길래 늙어서 이런 개고생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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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었다고 이렇게 고통받는 직렬이 있는가?
나이 들어서 오갈데 없어서 안전에 문제가 있어도 본선을 떠도는 길 밖에 없는 직렬의
아무 대책도 없는 관리자들
이제 사장님이 나서서 해결해야 될일이다.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을 지경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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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말라여유있게취급하라지적확인잘해라
그게 입으로 말로 다 된다면 무슨 사고가 나겠는가
근무조건은 사고가 당연히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어 놓고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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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기관사 대부분이 3, 4호선을 지원하는 실정이다.
이게 정상적인 근무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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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기관사가 대부분 1호선에 있고 싶기는 커녕 떠나고 싶다면 큰 문제  아닌가?
안전도 안전이지만 그런 직장에 다니는것 조차 불행 아닌가?
먹고 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다니는 직장
누가 그리 만들었을까?
누구를 위하여 안전까지 포기하고 직원들 애정까지 앗아가버리며 그런 짓을 했을까?
3호선 기관사들도 좌불안석 불안감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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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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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까지 위협하는 열악한 노동강도 개선도 않고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분도 못하고
그렇다면 관리자의 존재 이유가 있는가?
그 외에 무슨 업무가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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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운전 통폐합 가칭 운수직으로 어떤가요
면허직원은 차타고 늙고 후덜덜하면 역무일하고
뽑을때 면허자 일괄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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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말로만 외치지 말고
최악의 호선에 늙은 기관사들 대책을 강구하세요.
걍 본선에 구겨 넣어 어짜던지 열차만 돌아가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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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기관사 본인조차도 본선 운행이 불안한데
본선 외엔 갈데라고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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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기관사중 3호선 4호선 지원자는 그리많지 않다는군요.

걍 지원한기관사들만 보내도 될건대 안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3호선 기관사들도 어디 날려갈까봐 떨고있다던대...

생각보다 그 파장은 그리 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실제 지원한 기관사는 정말 손에 꼽을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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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신청자 접수 받읍시다.
순차적으로 보내 준다면 잠재적 신청자들도 하겠지요.
면담때 얘기는 해놓고 인사참여방엔 안한 사람들 부지기수지요.
그동안 신청자 중 전보 성공자가 극소수니 안했던거죠.
공식적으로 분기별로 3~4명씩 보낸다고 해보세요.
신청자가 100%는 초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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