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실은 암흑천지다 > 열린게시판

사장님 시간 나시면 운전실에 타셔서 보이는가 한번  확인해보세요.
항상 보이지 않는채로 운행을 하니 몇년이 지나도 위치가 생소하네요.
승용차는 야간에 전조등을 켜면 전면부 모든 스위치에 조명이 들어와서 잘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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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 수준 이상의 생각도 못하고 할 의지도 없다.
무능한 인간을 간부 시키면 필연적으로 조직은 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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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사가 개판이고 현장이 개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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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지놈들은 안전은 관심 없다.
예산 낭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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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이 간부되는 회사...도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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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간부란 놈이
투맨을 원맨으로
입환을 용역으로
기타 ?  다 이야기 해줄까?
개같은 방법으로 기관사를 괴롭혔지...지금도
이제 탄력근무로 죽이려고 혈안이다.
술한잔 같이 먹는다고 수십년의 악행이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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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실이 암흑 천지라?
스위치도 안보여여?
실화냐?
리얼?
누가 그런 쓰레기를 발주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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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램프 사다 박아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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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가 보이든말든 개선불가 현행유지다.
기관사를 위한 전동차가 아니다.
보긴 뭘봐?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고 개선은 커녕 마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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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고 야구보고 안전회의 하기도 바쁜데
전동차 운전실에 누가 관심을 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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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면 운전수 하나 족치면 간단한것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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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받을려고
비좁은 운전실에 동승
부족한 산소만 나눠 마시고
차라리 잡상인 단속을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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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 목적은 동승 수당이 아니라
본선의 문제점 운전실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 발전 시키기 위한것인데
본말이 전도되어 오로지 동승수당의 목적으로 비좁은 운전실에 꾸역꾸역 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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