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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1년(내가 가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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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조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2,773회 작성일 19-06-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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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 길이다

길이란 없었다
처음부터 길은 없었다
누군가 가야 길이 된다

길은
가지 않으면 사라진다
내가 가야 길이 되는것이다.

어렵고 힘들어도
내가
먼저 가야
길이 되는 것이다.


그 길을
가지마라 가지마라
외치지만
계속 가야 길이 되는 것이다.

1년이 넘었다

일부 도움을 받았지만
자료를 구하기 힘들다.

노동조합의 도움도
일부 받았지만
만족할 수준은 아니다.

공사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2명의 직원이 전담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연간 약 200만원을 주지않기 위하여
변호사비용, 직원 인건비를 포함하여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공사의 대리인으로 변호사는 5번중에  4번 참석했다.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오늘 다시 마음을 다 잡는다.

나는
퇴직할때까지  이 길을 갈 것이다.
누군가
그 길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서로 힘이 되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Aㅏ님의 댓글

Aㅏ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힘들때
한번씩 내원사라도 가서
맑은 물소리, 상큼한 나무내음도 맡으시면서...

응원님의 댓글

응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응원합니다.
누군가 가야지 길이 나지요.
그래서 선구자는 힘이 듭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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