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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3,759회 작성일 19-06-13 16:18본문
"이날 교섭은 전반부에는 역무.승무.차량지부의 인력에 대해 후반부에는 기술지부의 인력요구안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요.특히 기술지부와 차량지부는 현재 공사 제시 인원으로 4조2교대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고 했는데요 그럼 차량과 기술을 제외한 승무와 역무는 공사의 입장에 찬성한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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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의 댓글
1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연대사업부장님의 댓글
연대사업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지는 않습니다. 역무지부는 공사가 제시한 인원으로는 부족하고 사상역, 장산역, 센텀역, 남포역, 자갈치역, 종착역 등 혼잡역을 독립역으로 지정해달라는 요구를 했고(독립역이 되면 인원이 필요) 승무지부는 4호선 교육 등 업무별로 인원이 부족한 부분과 예비율 부족 및 휴가제한의 부당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다만, 기술지부와 차량지부는 현재 직렬별로 기본 배정 인원이 현저하게 적고 공사 산정 인원으로는 4조2교대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강하게 강조했던 부분이 있어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단체교섭 속보 10호(6월 4일자)를 보시면 교섭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