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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지부 동지들에게 드리는 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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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 이름으로 검색 댓글 7건 조회 8,041회 작성일 19-06-14 22:11

본문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틴 니묄러

댓글목록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7년 역무가 재창조 당할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8년 역무 좋을까봐 부결던졌다
19년 역무야 같이 엿되자.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노동조합은 함께 투쟁하는 조직이다
소수를 보호하고 함께하는 조직이다
손가락 짤리면 손가락만 아프나

서비스님의 댓글

서비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비스는 팽하고 투표권 분리하자면서
역무는 동지? 아픈 손가락?
역겨운 이중성에 치가 떨린다

조합원님의 댓글의 댓글

조합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럼 서비스가 남이지 당연히 분리해야지 객관적으로 봐도 남이고 같이 조합원일 이유가없는데

조하번님의 댓글의 댓글

조하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절차적 정당성,노력도 없이 남이 이루어놓은 성과를
날로 먹으려드는 파렴치함에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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