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지부의 언제나 동지를 읽고..... > 열린게시판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조합원들이 보면 정말 이번사건의 당사자는 억울하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과연 사건당사자가 그 오랜기간을 무결과 무단이석(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을

 해가면서까지 노동조합 활동을 열심히 하셨는지 또 그자리가 그렇게 까지 할수 밖에

 없는 자리였는지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지요?

 또 당사자를 둘러싼 노동조합의 비호세력님들도 요즘 솔직히 좀 좌불안석이지만

 대의명분으로 밀고나가는 그런 분위기일겝니다.

 하지만 대다수 조합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명이 돼야쥐 진실을 묻어가며(여기서 말하는 진실이란

 당사자만이 정확히 아시겠지만......) 억지논리로 밀고나가서는 안됩니다.

 정말 마음이 답답하군요 조합활동 진심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 얼굴에 먹칠하는

 사태가 발생치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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