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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승진,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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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60회 작성일 09-09-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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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으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이번에도 역시 불참자 인듯 합니다.  이번 승진에서 보다시피

하위직에서는 불참자들이 거의 승진을 하였네요. 

 

조합에서는 역시 최대한 할 수있는 방법이 최대 정권 1년 허허허 웃음이 나옵니다. 아니라고요?

40명 정도를 제명하였다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들은 제명자가 아니라 자진 탈퇴자 입니다.

제가 볼때는 조합에서 제명한것은 아닙니다. 그럼 자진해서 내용증명 보낸 사람들 빼고 나머지 불참자 중

조합에서 제명처리한 사람 있습니까?

 

이렇다면 파업 불참해서 정권 1년 받고 차라리 승진을 택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가요?

벌써 사람들 기억에서 파업 불참은 잊혀져 가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파업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똑같은 경우가 발생할겁니다.

파업동력을 최대한 올리기 위해서는 평시에 현장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자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노조간부도 많이 있습니다. 조합에서도 그런 간부를

두둔하고 안고 가서는 안됩니다. 같이 근무하는 직원한테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최소한 같이 근무하는 직원한테는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여요?

직원한테서 회의한다고 또 빠지나 무슨 회의를 그렇게 자주하노하는 소리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조합 노조간부들의 역량을 키울수 있도록 하십시오. 직원들이 파업 참가 안한다고

큰소리만 낼것이 아니라 평소에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파업 시 많은 조합원이 동참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노조간부가 자기 근무지에 인정받고 조합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얼굴(안면) 이 받쳐서라고 파업에 동참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이상 허접한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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