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를 탈퇴하면 > 열린게시판

1. 조합비를 안 내어도 된다.

2. 집회나 총회시 땡볕에 고생을 안해도 된다. 힘든 행진도 안해도 된다.

3. 사측 간부들에게 귀여움을 받을 수 있다. 그로 인한 댓가도 있을수 있다.

4. 파업에 당당하게 불참하여 근무 할 수 있다.

5. 탈퇴자가 많을수록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6. 결국 노동조합의 무력화는 조합원 비조합원의 근무조건 및 기타에서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것이다.

7. 그것을 알면서도 탈퇴하는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걸까?

일반 조합원들은 바보라서 조합 탈퇴를 안하는것이 아니다.

조합원이 다 탈퇴하여 노조가 무력화 또는 없어지기라도하면 직원 모두가 힘들어 지기 때문에이다.

탈퇴자들 조합원이 힘들게 투쟁하여 지키고 따온 열매를 아무런 고생도 하지 않고

조합비도 내지않으면서 같이 누린다는것은 뻔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탈퇴자들은 양심도 없는가?

조합비를 안내니 좋은가?

땡볕에 고생을 안하니 좋은가?

사측간부에 귀여움을 받으니 좋은가?

노동조합이 무력화 될 수록 즐거운가?

탈퇴자들이여 동료 조합원에게 정녕 부끄럽지 않은가?

조합비가 아까워 탈퇴하는가?

진급에 눈이 멀어 탈퇴하는가?

집행부와 당신의 의견이 다르다고 탈퇴하는가?

파업에 참여하기 싫어 탈퇴하는가?

탈퇴자여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들은 뻔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