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무슨장? !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장장무슨장? !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30회 작성일 09-09-10 13:05

본문

밑에 글쓴님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피력합니다.

굳이 대꾸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비상식적이고 유치한 글이었지만 뭔가 답글을 기대하는

눈치가 보이는것같아 서비스차원에서 반응을 보이는것입니다.

 

장이라고 하는게 역장 부역장이나 분소장 부분소장을 말하는것 같은데   딸린직원  6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걸로보아 역에 관한 글이라고 사료됩니다.

 

솔직히 물어봅시다.

역에서 평직원들이 피땀흘려 할일이 뭡니까?

예전 역장 부역장들이 평직원때 해왔던 일에 비하면 한마디로 새발에 피라고 생각되는데

도대체 무슨일이 피땀흘리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하루 출근해서 평직원들이 하는일을 구체적으로 한번 적어보세요.

기기 돈털고  부저나 알람뜨면 나가고 장애인 오면 나가고 하는게 거의 전부아닙니까1

그외 뭐가 있으며 얼마나 힘이 드는지 한번 얘기해보세요.

딱 혼자서 해도 심심하지 않을정도의 일 같은데 역장 부역장은 제껴놓고라도 그걸 평직원 둘이서만

나눠한다고 해도 하루 몇번 움직이는지 한번 손꼽아 세보세요.

 

제대로 된 직원 같으면 역장 부역장이 나서는걸 절대 싫어합니다.

제발 가만이 계시라고 합니다. 혼자서 해도 충분하다고 하면서요.

 

역장 부역장, 몸은 가만히 있는것 같아도 머리와 눈은 늘 활발히 가동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시 최후 해결사는 그들이 아닙니까.

직원의 잘못도 그들이 책임지고 그들의 잘못도 그들이 책임집니다.

순찰돌고 예방점검하고 결재한는게 돈뽑고 롤갈고 기기돌보는것보다 쉽게만 느껴집니까?

만에하나 그런 생각으로 피해의식에 젖어있다면 빨리 진급들 합시다.

아무리 제 잘난맛에 사는게 인생이라지만  앞뒤를 재가면서 일하고 말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00
어제
677
최대
15,069
전체
2,169,588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