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동조합 명의로 "월급 우수리"를 좋은데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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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측에서 우리의 월급 우수리를 사용하여 좋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일에 사용하는데 누가 하는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합원의 돈을 조합의 명의로 사용하는것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노동조합의 사회적 이미지가
파업과 노동귀족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노조의 이미지 재고 차원에서라도
월급 우수리를 사측에서 사용하는것을 철회하고
노조에서 인수하여 불우이웃이나 자선단체에 사용하기를 요청합니다.
우리의 월급 우수리 총액이 적은 금액이 아니네요.
2900명 * 500원 * 1개월 = 1,450,000원 (우수리 평균 500원)
1,450,000 * 12개월 = 17,400,000원
1년이면 무려... 일천칠백사십만(17,400,000)원입니다.
1개월 단위로 또는 1년 단위로
부산지하철노조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혹자는 사측은 우수리로 불우이웃돕기도 하는데
노조는 그런일은 하지않고 자신의 이익만 탐한다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신속한 조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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