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부장 후보 기호1번 "박효성" 출마소감 > 열린게시판

조합원 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술지부장 후보 기호1번 전자지회 박효성 입니다.

요즘 현장에서 기술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공사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현장의 인원은 계속 부족하며 지정휴무와 휴가를
쓰는것도 서로 눈치가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결원이 생겨도 인원충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진급이 되지 않아 조직의 활력이 없어지고, 직원들은 희망을 잃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 전직신청을 받았는데 기술에서 대규모 전직이 있었습니다.
기술이 무너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이 모든 기술조합원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기술지부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기술 조합원 동지 여러분!

비록 부족한점이 많지만 뚝심 하나로 기술전체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조합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민상담을
들어주는 카운셀러로써 여러분을 찾아 가겠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모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현장에서 자주 만날수 있는 그런 지부장이 되겠습니다.
만약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기술지부장 임기동안 모든지회가 하나되어 화합하고 단결하는
최상의 기술지부, 초심을 잃지않는 마음으로 기술지부를 강한 지부보다는
단결하는 기술지부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