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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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노동부가 밑도 끝도 없이 시상하는 노사문화대상 관련 2009년도 대통령상을 받게 된 현대중공업을 들어 연합뉴스는 “현대重만 같아라...”고 일갈했다.
상에는 부상이 따르기 마련인데 가난한 국가(노동부)를 대신해서 부자기업 현대중공업은 노사문화대상 부상격으로 1인당 100만원의 특별격려금을 전체 조합원들에게 지급하는 아량을 베풀었다.
그렇다. 어렵사리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한 기업들은 현대중공업처럼 노동부를 대신해서 대상에 상응하는 부상을 지급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현대중공업 정몽준 회장님처럼 차기 대권을 노리는 한나라당인이시라면, 현대중공업이 한 것처럼 서울메트로 조합원들에게 노사문화대상 수상에 상응한 부상을 지급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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