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을숙도대교 통행료 원가 공개하라. > 열린게시판

왜 '통행료 인하'를 외치지 않고, 통행료 원가 공개를 요구하냐구요?

통행료를 마구 낮추더라도 부산시는 민자업자에게 모자란 돈을 시민의 혈세로 바쳐야 하는 이상한 계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을숙도 대교 사업에 주주로 참여한 은행 자본은 높은 이자율을 책정해 수입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는 땅집고 헤엄치는  격으로 높은  이자율로도 한 몫을 챙기고, 동시에 비싼 통행료로 한 몫을 챙기는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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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월 14일(목) 오늘 점심시간 12시~1시까지 진행된 '을숙도대교 통행료 원가 공개요구' 피케팅 현장 모습입니다.
장소는 신평공단에서 을숙도 대교를 넘어가는 나들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