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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의 복지정책에 대한 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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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14회 작성일 10-03-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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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 많이 달라진 직원의 복지에 ..

선배 및 본인까지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느 조직이든..CEO의 정책과 신념에

조직원들의 환경이 바뀌는 것은 사실입니다.

작은것부터 시행되던 장제용품..

해당직원들은 슬픈 3일동안 소속감이나 애사심을 많이 가졌다고 합니다.

그 슬픈 3일동안 CEO의 문상은 더더욱 새로움으로...

예전과 달라진 공사의 복지정책 중 하나가

노포동 복리후생동 입니다.

지하철 역사 중 25년동안 그 어느 사장이 후생동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까 ?

공사 2기 출범 후 후생동 사장 방문 후

당시 간부가 이런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노조도 한 공사의 조직인데 이런 환경에서 직원들을 위한 어떤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오겠냐

 

이것이 한 예지만..

보여주기 위한 복지정책 이겠습니까 ?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각 체육시설은 공무원 보다 시민을 위하고 시민의 사용에 맞게

운영, 건설, 이용됩니다.

 

공사에서 현재 추진중인,

야구장, 잔디구장...누구를 위한 복지 이겠습니까 ?

모든것이 조합원의 건의와 요구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

 

현재 사용중인

축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헬스장...

어느 회사에 이만큼 복지를 보유한 기업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전 공사의 복지정책에 대해

많은 관심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평가와 결과를 가지지 말고

사업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보고

회사에 애사심을 가져 봅시다.

 

금번 공사 입시생들의 응시 이유가

임금, 복지를 1순위로 뽑았습니다.

그만큼 지방기업 중

우리공사만큼의 정책이 없다는 말 입니다...

 

노와사는 2길이 아니라

같이가는 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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