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아~ 외톨이 되지 말고 언능 돌아와라~ > 열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열린게시판

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진보신당아~ 외톨이 되지 말고 언능 돌아와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10-03-18 13:05

본문

진보신당아~ 흩어지면 다 죽는다. 다같이 뭉쳐도 명바기랑 싸우기 힘든 판에...

야당끼리 서로 포용할 건 포용하고, 공통 지향점을 중심에 두고 한발씩 나서는 거지,

내가 낸데 라는 독불장군만 존재하고, 현실과 정서에 맞지 않는 요구만 내세우는 건 아니지 않느뇨...

민주당도 과감한 선택을 해라. 민주당이 똑바로 했으면 이 지경까지 않왔지....

 

<참고기사입니다.>

야4당, 진보신당의 야권연대 복귀 촉구

17일 진보신당이 야5당의 '5+4 협의체'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은 우려를 표명하며 진보신당의 복귀를 촉구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선가능성이 낮은 서울, 경기 후보의 완주를 위해야권연대 전선을 이탈하는 것은 소탐대실이라며 진보신당은 야권연대에 무조건 복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연대협상이 나눠먹기이기 때문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하는데 진보신당이야 말로 큰 나눠먹기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기 어렵다고 일침을 가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도 같은 날 역사상 초유의 야권연대, 연합정치가 탄생하려고 하는 순간인데 어찌 이 정도의 산고도 없겠느냐며 진보신당은 국민적 염원에 따라 '5+4 연대'에 참여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하루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민노당은 MB심판을 위한 반MB연합은 각 당의 유불리를 따져서는 안된다며 야권연대는 반드시 성사시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만들어야할 시대적 소명이라고 규정했다.

 아울러 민노당은 민주당에게도 제1야당인 민주당이 시대적 요구이자 국민의 염원인 야권연대를 저버리는 일은 상상할 수 없다며 소탐대실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길에 진정성있게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16일 야권연대 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한 야5당은 진보신당이 빠진 상태에서 민주당,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야4당만이 잠정협의안을 결의했지만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야권연대 합의문 추인이 보류한 바 있다.

(아시아뉴스통신=박지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54
어제
1,123
최대
15,069
전체
2,174,970

상호명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사업자번호 : 604-82-02975  대표자명 : 최정식  대표번호 : 051-678-6190
Copyright © 부산지하철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