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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의무사용 확대 추세(보도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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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26회 작성일 10-03-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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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연차휴가 의무사용 확대
[아시아투데이] 2010년 03월 24일(수) 오전 08:49 i_pls.gif  가i_mns.gif| 이메일| 프린트 btn_atcview1017.gif
[아시아투데이 김문관 기자]
[아시아투데이=김문관 기자]은행들이 연차휴가 의무사용 일수를 속속 확대하고 있다.

24일 은행권을 살펴보니, 신한은행(행장 이백순)은 지난주 노사 협의를 통해 올해 연차휴가를 10일 이상 의무사용키로 했다.

신한은행은 작년에는 연차휴가 4일을 의무사용한 바 있다.

작년에 의무사용일을 10일 이상으로 정했던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은 올해도 10일 이상 의무 사용토록 했다.

하나은행은 휴가를 10일 이상 붙여서 사용토록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2차례에 나눠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은행(행장 강정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일을 의무 사용토록 했다.

우리은행(행장 이종휘)은 1분기 내로 연차휴가 중 3일을 의무 사용토록 했으며, 향후 확대 여부는 노사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은 작년 임금협상 때 올해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연차휴가 의무사용일을 8일 늘려 총 13일을 적용키로 했다.

은행들은 연차휴가 의무사용 확대가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활동을 장려하고 계획성 있는 휴가 사용을 통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해 직장 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월차 수당 절감을 통해 인건비를 감축하려는 목적도 있다.

직원들이 연차휴가 의무사용일을 다 사용하지 않더라도 별도로 휴가비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연차휴가 의무사용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인턴사용 채용 등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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