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막무가내식 교육시행을 반대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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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보수교육이 4월 중순이 되었는 데도 실시되지 않고 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노조에서 합의를 안해주어 시행할수없다고 한다.
물론 이유야 있겠지만 소소한 문제로 한해 교육이 시행되지 못한다면
그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내가 알기로는 다른 기업은 직원교육에 대한 막대한 비용때문에
(특히 한 명을 교육시키는 시간에 노동에 투입하면 생산량이 증가할 수 있기 땜에)
돈 들여 교육시키고 교육시킨다고 생산량 줄어들고
이런 문제로 기업주는 교육을 안시키려고 하고
노조는 조합원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기업주에게 직원들 교육을 시켜달라고 요구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우리 노조는 꺼꾸로 간다.
조합원들의 교육에 대한 욕구를 무시한다.
오히려 공사에서 교육을 하려하면 일단 색안경끼고 본다.
어떤 교육이라도 받고 나면 직원들의 의식은 깨어나고
조금이라도 지식을 얻어 나온다.
특히 보수교육은 교육점수가 필요한 직원도 있는데 그런직원들에게는 피해를 준다.
문제가 되는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합의를 하더라도
일단 보수교육은 시행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공사에 조합원들의 자기계발욕구 충족을 위해서
어학교육, 취미강좌도 공사에 요구를 해서 다양한 직원들의 욕구를 충조해 주어야 한다
우리 공사직원들은 우물안개구리로 무식함이 부끄러울 정도이다.
좀 바깥세상도 보고 다른 직장에 사람과도 이야기 하고
새로운 교육도 배우고 해서 깨어나야 한다
맨날 직장끝나면 술이나 마시고 집에 가서 잠이나 자지말고
세상의 변화에 동참해야 개인도 그렇고 노조도 그렇고 직장도 뒤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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