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에도 봄이 오는가? > 열린게시판

    파견기간이 1차 연장(2009. 4. 15 ~ 2010. 4. 14) 되자 계약(임기)기간도 연장되었지만

   다시 1년이 경과하자  대비책을 마련하지도 않고 공사 정관을 개정함으로써

    한 동안  공사 이사회 의장이 존재하지 않는 사상 초유의사태가 발생되었다.

   따라서  2009년도 결산승인과 4월 중순이면 파견(임기)기간이 끝나는 배광효 상임이사  이후

   상임이사를 선출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이사회도 소집되지 못하고 말았다.

   부산시장 3선을 노리고 있는 허남식임용권자는 약싹빠르게

   배광효 부이사관을 법에도 없는 3개월짜리 피견명령을 다시 내기는 했으나

   5년차 번복해서 하는 일이라고 별 생각없이 해놓고보니

   3선고지를  향한  선거를 불과 40일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우스운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