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김광희 낙선사례]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열린게시판

6.2 지방선거, 야권단일화와 민심의 승리

                 

 

민주노동당이 있어 입가에 작은 미소가 번지는

그런 날들 만들기 위해서 실망시키지 않고,

뛰고 또 뛰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MB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선거였습니다.

1당 독식구조를 깨고 지방권력을 교체하기 위해

팔, 다리를 자르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까지

야권단일화에 헌신했던 정당이 민주노동당입니다.

 

전 국민적 MB심판 정서와 야권단일화로 인해

민주노동당은 부산에서만 구의원 9명이 당선되었고,

전국적으로 구청장 3명, 광역의원 24석, 기초의원 114석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 민주노동당이 대안정당, 수권정당으로

나아가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MB정권의 일방독주, 폭거를 막고,

노동자가 정치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지하철 현장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관심과 지지보내 주신

조합원,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김광희 득표율- 15,297표(30.96%, 2위)

 

<부산지역 구의원 당선자 득표율>

여승철- 7,682표(34.22%, 1위) / 노정현- 7,271표(35.99%, 1위) / 김만종- 6,170표(24.91%, 2위)

지주학- 3,158표(29.45%, 2위) / 임영순- 4,081표(13.74%, 3위) / 이종근- 6,216표(30.18%, 1위)

허재규- 4,599표(23.78%, 2위) / 권혁- 5,633표(44.43%, 1위)   / 조미라- 2,693표(25.48%,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