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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85회 작성일 10-10-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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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을 지하철에

인생을 묻고

후회도 반성도 없이

식구들 먹여 살리며 .. 어느듯 퇴직이 다가온다.

지금까지 엮어본 노동조합은

지금같은 어리석은 일은 없었다.

젊은 혈기에

조합간부랍시고 눈알 힘주며 다니는 조합을 보면서

세상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해본다.

대의원이 누가 나왔는지...

후보자 얼굴 한번 못봤으니

당연히 투표 일자 도 몰랐다.

조합원으로서 책임은 못했지만

.....

제식구랍시고

이제 청소용역 희생자 애기 까지 나온다.

과연 어디까지 가야하나

용역업체 파업투표는 어찌그리 홍보도 많은가 ?

이번 투표 부결되면

집행부는 정말 생각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참..

답답하고...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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