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요일제 강제시행에 노동조합은 뭘하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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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요일제는 지금 현재 강제로 시행이 되고있습니다. 저희 경우는 첨에 조사할때 절반정도
올렸다가 다시 재조사로 거의 다해야한다고해서 직원들 불이익받을까봐 결국은 울며겨자먹기로 99%참석
사장님 글올리고 99.9%참석 저는 안했습니다.이쯤되면 99%의참석에 저하나 안한꼴이 되니까 인사평점 마이너스
100%채우면 좋을텐데 저같은놈때문에 못채웠으니까 눈엣가시 같지 않겠습니까?
노동조합에서 지부별로 취합하고 있다는데 저는 그런소리현장에서 못들어봤고 그러고 지금 10월 1일부로
시행이 되는데 이제 취합해서 무슨소용입니까? 승용차 요일제는 공사에서 공문내려오기전에
몇달전부터 신문기사에 부산시에서 시행한다고 나왔었고 거기에 따른 눈에 보일듯뻔한 공사의 실적주의
강제시행이 보이는데 무슨 이제와서 애로사항 조사하니 머하니..개인적으로 저는 승용차요일제 적극찬성이라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어쨓든 직원들중에 필요에 의해서 신청하지 못하는분들이 계실텐데 어쩔수 없이
신청하고 그러면 그게 정말로 지켜지겠습니까? 여하튼 벌써 명단은 다 올라갔고 지금와서 다시 자율로 해라
해봐야 아무소용없을테고 이번일은 노동조합의 분명한 실수라고 생각합니다..이상 조합원이 열받아서
한번 지껄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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