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합원들은 그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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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 중에서 비조합원으로 짐작되는 분들이 어디서 기다렸는지 일제히 글을 올리시네요.
공사는 제 갈길을 가고, 노동조합은 바쁜데 엉뚱한 짓으로 딴지를 걸려하시오.
속이 뻔히 보이는 짓 그만하시고 본연의 업무나 잘 하시요.
그 동안 노동조합의 우산 아래서 비조합원 여러분 잘 묵고 잘 살지 않았소.
그 은덕을 생각하면 이런 비열한 글들을 일제히 올리진 못할 것이요.
아마... 이 글을 올린 것을 두고 '제대로 바른 소리를 하면 지룰한다'고 반박할 것인데...
그런 상투적인 기법도 우리 조합원들은 자~~알 알고 있으니 그 입 제발 다무시오.
이전처럼 떨어지는 감이나 받아 먹으러 감나무 밑에 입이나 떡 벌리고 있으시오.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면, 머리 검은 짐승이라면 양심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소.
공사 랜망에서 온갖 낙서글들을 올리고 자기들끼리 댓글달고 지룰을 떨더니 이젠 그것도 재미가 다했소?
재미가 없으면 그냥 가을 단풍이 이쁘니 산이나 들로 가서 자연을 벗삼기 바라오.
그 동안 노조덕에 잘묵고 잘살았으면 족하지 뭘 더바라시오.
그나마 밥그릇 다 깨지고 싶어 안달하지 마시고 만수무강하시기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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