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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는!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참으로 한심한 노동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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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34회 작성일 10-11-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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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공사가 조정신청한 것이

똥(調整)인지 된장(調停)인지 구분 못하고

법정 조정기간 15일을 넘기면서까지

4번이나 특별조정회의를 개최하고서리

달랑 한 장짜리

조정안(調停案)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부산교통공사 노동쟁의 특별조정위원회가

2명이나 되는 대학교수(박후명, 송경수)와

1명의 전직 위원장(김경규)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공사의 욕구를 다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당사자끼리 자율적으로 해결하라며

내쳐버리고 말았다.

 

조정담당공익위원과 조사관이

매달 마다 없는 시간을 내 가지는

조정사건 Feedback 회의를 통해

조정사건 처리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을 다져왔다는 결과는

부산2010조정65 사건처리의 경우처럼

2010년 작금에

무 많이 뒤로 돌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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