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딸의 미래입니다. > 열린게시판

비정규직 50%

3년후에는 비정규직 70%

와이프는 마트에서 90만원 받고 일하고

아들은 주유소에서 시간당4200원 받고 일하고

딸은 편의점에서 시간당 4000원 받고 일하고

조카는 멕도널더에서 시간당3900원 받도 일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이래도'비정규직의 문제'가 남의 일입니까?

비정규직을 철폐하자는 것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의 일입니다.

현대자동차 하청 비정규직 조합원들이 싸우고 있고

그 와중에 한분의 동지가 분신을 기도로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

동지가 퇴직하고나면 동지의 가족중 누가 정규직입니까?

운좋게 아버지 잘 만나 지하철 입사했다고요?

그후 님의 자식들도 지하철 입사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