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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지부의 도덕성실종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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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60회 작성일 11-05-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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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노조원으로서 작금의 흘러가는 행태를 보노라니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앞에 올라온 글을 종합해 보자니 분명히 뭔가 있는것 같은데

 

왜?

 

다들 아무말도 없고 해명도 없는가?

 

또한 당사자는 일이 이쯤되면 양심선언이라도 하고 스스로 물러나는것이

 

지하철 노조와 서비스지부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혹여 지금이 교섭기간이라는 이유와 할사람이 없다는 이유라면 걱정하지 마시라!!!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이 이처럼 썩게만들고 있지않는가?

 

그런 썩어빠진 사고방식으로 10년을 장기집권했으니 왜 아니 구리겠는가?

 

노조는 조합원의 신뢰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쇠락의 길을 걷게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금전적으로 깨끗해야 한다.

 

내가 내는 조합비가 바르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조합원은 등을 돌린다.

 

서비스지부의 현재상태는 1호선의 경우 절반 가까이 탈퇴했고, 계속 탈퇴 이야기가 나온다.

 

2. 3호선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만큼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다.

 

오늘도 서비스지부 어머니가 탈퇴서를 부탁하러 왔지만

 

그래도 탈퇴는 다시한번 생각하라며 설득시켰다.

 

하지만 그사람에 대한 불신은 여전하였다.

 

지하철노조여! 정신차리자!!!

 

우리가 그토록 자랑하던 통합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

 

그에게 사퇴를 이야기 하라

 

서비스 지부장이여!  결단하라!!!

 

그동안 고생했지만 이제는 당신이 떠나야 할 때다.

 

조직을 위해, 그리고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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