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본사 4호선 강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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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장애문제 수도 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공사에서 100일 비상계획을 세워 본사의 직원들을 4호선 역업무에 투입하고 기관사 자격증 가진 사람은 비상운전요원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노조와 어떤 합의를 했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자기 고유의 업무가 있는데도 4호선 역으로 강제 발령 노조에서 모른척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초일류 공기업이라고하면서 본사 팀에서 팀별로 알아서 근무조를 편성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ㄱ ㅐ판이라지만 이런 ㄱ ㅐ 판도 없습니다.
이런 ㄱ ㅐ판을 모른척하면서 올해 투쟁 어쩌고 하는건 가식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본사 조합원들 처한 현실이 있다보니 노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했습니다. 현장에 가면 또 열심히 노조 행사에 참여하겠습니다. 본사조합원 몇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체 조합원들의 미래와 부산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앞장서서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그래도 우리 노조는 뼈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의 문제 공사가 일방적으로 조합원의 직렬을 무시하고 4호선 발령내는 것의 문제가 아니고 노조고 지라 ㄹ이고 ㄱ ㅐ판으로 사장 지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이걸 그대로 두고 보겠습니까?
노조에서는 말과 소식지로 4호선의 문제를 떠들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접근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4호선의 문제에 노동조합은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를 알고도 개통한 공사나 문제를 알고도 말 만하고 있는 노동조합이나 뭐가 다르겠습니까?
이럴바에야 정말 왜 노조가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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