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지부 7000만원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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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지부에 엉터리 장부가 존재한다면 2중장부를 말하는 건가요?
노조지부장이 2중장부를 작성하고 있었다면 저번에 언론에 보도된
7000만원 횡령혐의도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사실여부를 떠나 도덕적으로도 그 사람은 노조간부의 자격이 없는데
왜 집행부 간부들은 다들 쉬쉬하나요?
노조탄압이라고 감싸고 돌지만 말고 조합원들한테 2중장부의 존재나 횡령여부를 밝히고
그 사람을 사퇴시키는것이 지하철노조의 도덕성을 지키고
신뢰를 지키는것입니다.
요즈음 서비스지부 아주머니들도 지하철노조를 믿지못하겠답니다.
그사람 때문에 탈퇴한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위원장님 이하 지부장 지회장님들은 회의때 뭐하십니까?
신뢰를 회복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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