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이 개통된 마당에 뭘 주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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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운영부문과 건설부문을 분리해야 한다.
1. 지하철(도시철도) 건설로 인해서 발생하는 부채를 감당해야 하는 주체측면에서 부산교통공사가 무슨 능력이 있는가? 부산광역시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 이관을 위한 공동합의 정신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2. 지방공기업 수준에서 도시철도 건설을 감당하고 있는 도시철도(지하철 또는 메트로)공사는 부산교통공사 말고 없질 않은가? 3. 한극철도의 경우도 그렇고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분리하여 경영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상(운영부문)하(건설부문)는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4. 부산교통공단에 대한 경영진단의 결과들이 부산시로 이관되는 때 또는 3호선2단계(반송선 또는 4호선)이 건설되고 나면 분리해야 하는 것으로 제안(권고)했던한 바 있고, 지금은 부산시로 이관된지 5년 세월이 흘렀고 이관당시 상하분리에 걸림돌이었던 4호선도 개통되었지 않았는가? 5. 향후 부산시 도시철도사업계획은 부산김해경전철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민자 유치를 통한 경전철건설이 대세이고 중전철건설은 종치지 않았는가? 6. 지하철본부, 부산교통공단, 부산교통공사 모두 다 건설부문을 담당하는 건설본부장(또는 건설이사) 자리는 어차피 부산시 현직 건설본부장이 독차지해 오질 않았던가? 허남식 부산시장은 부산도시철도 건설기능을 낙하산으로 방만하게 경영할 것이 아니라 직접 책임지고 경영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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