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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산별 전환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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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03회 작성일 11-06-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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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전환 최대한 6월24일까지 결합하고

단사사업장 여건에 따라 2012년까지 전환하면 됩니다.,


우리 노조는 2008년 전환을 결의한 바가 있죠

대의원대회의 결정은 산별 전환에 대한 이의제기가 아니라

작년 투쟁부터 현장과 제대로 하지 못한것

지금 노조의 상황이 투쟁을 앞두고 제대로 교섭이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조합원들과 힘차게 함께 하지 못하는 것 들이 고려 되었지요

 

우리 여건 따지면 언제가냐고 하실분들 계시겠지만 현장조합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의원대회의 결정이 마치 산별전환을 부결 시킨 것처럼 이야기 되는 것이

오히려 공사가 오판 할 빌미를 줄 수 잇습니다

2008년의 결정이 6월24일날 산별 전환한다는 것은 아니엇습니다

만일 2008년의 결정을 지켜야 한다면 그동안 이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하지 않앗을까요?

그 몫은 노동조합의 책임이라 생각됩니다.


당면한 현안문제 하나하나 풀어 나가면서 더 큰 힘을 모으는 행동들을 할 준비를 해야죠?

다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지 않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할지 고민해서 준비하면

2008년 결정을 뛰어 넘는 결정이라도 함께 할 준비가 조합원들은 되어있습니다.


아참 현장에서 아주 사소하지만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산별가면 무조건 파업하고 조합비도 전부 민주노총에 올려 준다는 오해가 잇습니다.

별거 아니지요?

 

그리고 솔직히 노동조합 간부들 이번대대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대충 정리해서

올리면 통과되겠지 안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게 많은 반대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가 부족했던것 아닌가요?

 

솔직히 조합비,산별 대대통과 못하고 간부님들 그리 안타까워하지도 않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랫습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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