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 열린게시판

2011. 8. 4 사측이 최종안을 제시하였고, 현장에서는 곧 합의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8. 23(화) 제2차 조합원 결의대회를 꼭 휴가철, 삼복더위에 그것도 조합비도 부족하다면서

해야 하는지... 그 돈으로 추석 앞에 조합원 선물이라도 하나 장만할 생각은 없는지..

ㅇ 해고자 복직

     -> 17년이란 세월이 지난 사항. 공사규정을 적용하여 명예퇴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는게

         현실적이다.

         조합비로 온 동네 인심쓰듯이 하지말라. 한진중공업에는 뭐하러 돈 갖다 주나

ㅇ 임금인상 쟁취

     -> 총액 4.1% 끝난게임 아이가, 복지비 1인당 10만원도 안주면 어떻게 할껀지..

ㅇ 부족인원 충원

     -> 4호선 운전직 가는 것에 승무지부가 동의했고, 빠진 인원은 한마디로 웃긴 장면 아닌가..

         기술직은 기존 호선으로 배치한다고 한다 안하나

ㅇ 복지기금 쟁취

      -> 노조가 조합원 경조사비로 줄 돈을 공사로 하여금 달라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요구 아인가

          공사는 비조합원간 직책수행경비 준다 아이가~

          예산에서 지들 마음대로 ㅈㄹ 을 해서 그렇지..

ㅇ 유급조합활동 확대

      -> 타임오프인지 뭐 합의되고 나서 현장에 조합간부들과 함께 근무해서 일단 좋고, ~~

           근무배려로 괜히 땡빵 갈 일이 없어..솔직히 더 좋고 ~~~

ㅇ 4호선 유인운전 전환

      -> 뭣때문에 요구하는데 ?

           괜히 명분찾고 폼 잡는 용도로 사용하지 마라, 지금...잘 간다 아이가 ~

ㅇ 용역인건비 설계 노사합의

      -> 노조 채용한 간사 인건비는 공사와 합의한다고 해라..그냥..ㅋ

           그게 더 빠르것다.

           청소업체하고 짝짝꿍 모여라 꿈동산 에헤야 디야 ~~ 하는데 중간에 끼어들 틈이

           어디있다고...ㅉㅉㅉ

           옛날 역무지부하고 몇몇 오빠, 형님들이 괜히 청소아주머님 위한다고 조합원

           끌어들여 온 ~~~ 동네 ~~~ 쪽이란..쪽은  다 팔고..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