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현장에 구내식당을 설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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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구내식당을 닫았다고 불편을 얘기하는 글을 보고 한 자 적어봅니다.
역 및 분소 직원은 차량기지 및 광안 분소동 구내식당과 가까운 일부 역을 제외하면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가 없어요.
역 및 분소직원도 구내식당을 이용하여 밥걱정 없이 근무해 봤으면 좋겠어요
혹시 역 및 분소 인근에 식당이 가끼이 있어 밥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이 있을지 몰라 알려 드리는데 인근에 식당이 없는 곳도 많아요
특히 역직원은 2명이 근무하는 날이 많아 고객서비스센터를 비워 둘 수가 없어
평소에도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거나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고객 응대하느라 점심 휴식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구내식당이 없는 역 및 분소 직원들도 구내식당을 이용하게 해 줬으면 고맙겠네요
구내식당은 2천원(대저기지 제외) 내외 하는데,
역 및 분소직원이 이용하는 민간식당은 요즘 5천원 하는 곳도 찾기가 힘드네요
이런 말 하기는 뭣 하지만 급식보조비를 실정에 맞게 차등화하면 안될까요
급여명세서에 급식보조비는 7만원입니다.,
어떤 사람은 7만원 받아 한끼 2천원으로 식사하고,
누구는 7만원 받아 한끼 5~6천원으로 식사를 해야합니다.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운 현업 근무자에게는 더 많은 급식보조비를 지급함이
형평에 맞을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현업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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