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청년실업해소 신규인력채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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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2년 2호선 경산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확장으로 3개 역사를 비롯해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물이 추가로 증설되며
그에따른 인력증원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공사는 경산연장선 개통에 따른 인력채용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그 대신 역사민간위탁 등 분야별 외주용역을 추진해 인력운용의 대안으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은 책임있는 공기업 노조로서 지역사회의 현안문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으며 책임적 실천을 위해 신규인력 채용을 공사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사의 인력운용 방안은 저임금,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비정규직만 양산할 뿐, 청년실업문제의 올바른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규인력 채용만이 청년실업해소의 실질적 대안임을 노동조합은
확신합니다.
청년실업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가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대구시 및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제라도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직접 창출하고 청년고용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 중심에 저희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이 함께 하겠습니다.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아고라에 온라인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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