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실업자의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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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한 번씩 돌아보면 참으로 살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 단독주택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더욱 실직자들이 많은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율을 느낄 정도이다
살기가 느껴질 정도라 해야하나
환율이 950원일 때에 비해서 지금은 1200원 안밖에 머문 경우가 많았다
이것은 쉽게말해 수입물가가 20%정도 더 비싸다고 말할수 있다
대신 수출대기업은 그 만큼 많은 이익을 낼수 있는 구조이다
한 번씩 홈플러스라도 가 보면 정말 물가가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과자 하나에 심지어 3000원씩 하는 것이 있더라(아파트단지 슈퍼)
정말 이래서는 국민이 더 이상 참아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학민란같은 민란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우리의 일자리도 제대로 지켜질까 하는 의문이 든다
노동조합 중심의 단합은 어찌하면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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