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허시장)는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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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기쁨 허(栩)수”
06, 09에 이어서 12년 초입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현재 진행형 행정부시장을 뽑아다 앉혀야는데 이 노무 행정부시장 영 말을 듣지 않는다.
가만히 앉았기만 해도 황금알을 낳는 자리라 해도 요지부동이다.
“시장님이 자꾸 그러시면 내는 친정으로 돌아갈랍니다.”
요모조모 궁리하던 끝에 지금 사장을 그대로 1년 더 앉히는 것을 고려하면서 공사 임원추천위 구성을 미루라 지시했건만 이건 또 뭔가?
하필 이 시기에 도시철도 부문 감사원 감사결과가 발표될 게 뭐람?
경영평가니 사장경영성과 나부랭이는 그럭저럭 끼워 맞출 수 있겠건만, 감사결과 주의 경고가 한 두 개가 아닌 바에야 지금 사장은 아니 안이다.
시나브로 행안부 기준 D-데이고 나발이고 규정으로 정한 마지노 기간 10월도 지나고 11월까지도 다 까먹고 말았다.
어쩐다?
어쩌거나 말거나 공사 사장은 무조건 행정부시장격이어야 안심이제!
배◯길은 왜 황금알둥지도 마다하고 빈(虛)속을 저리 썩인단 말고!
아니면 전◯◯?
아니면 오◯돈?
아니면 이◯상?
아니면 백◯현?
아니면 이◯훈?
아니면 오◯석?
전◯◯은 연배도 연배지만 인품이 너무너무 꼬장꼬장해 제어가 불감당이고
이◯훈, 오◯석은 격이 아니지.
그러면 누구?
열 번 찍기는 시간상 무리고 삼고초려라도 하자니 12월도 그렁저렁 다 왔겄다.
저 인물이면 딱인데 2%가 부족하단 말이지!
그렇거나 말거나 공사일치고 밀어부쳐서 안 된 일 뭐에 있었던가?
“공·고·내·라·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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