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을 진보정당으로 판단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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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통합연대의 ‘통합진보당’ 창당으로, 민주노총 내부의 정치방침 논의가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노총은 13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총선 선거 방침을 적용할 진보정당으로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사회당’을 확정했다. 하지만 국민참여당이 통합된 ‘통합진보당’을 진보정당으로 포괄 할 것인가의 쟁점은 여전히 남아있어, 이후에도 논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민주노동당에 배타적 지지를 표명해 온 민주노총은 통합 이후에도 배타적 지지 입장을 철회하지 않고 있지만, 사실상의 정치 방침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들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여부를 결정하는 정치방침은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심의, 의결하기로 결정했으며, 4.11 총선 선거방침 일부는 13일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승인한 상태다. 또한 각 산별에서 역시 정치방침과 선거방침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노총은 13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총선 선거 방침을 적용할 진보정당으로 ‘통합진보당, 진보신당, 사회당’을 확정했다. 하지만 국민참여당이 통합된 ‘통합진보당’을 진보정당으로 포괄 할 것인가의 쟁점은 여전히 남아있어, 이후에도 논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민주노동당에 배타적 지지를 표명해 온 민주노총은 통합 이후에도 배타적 지지 입장을 철회하지 않고 있지만, 사실상의 정치 방침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들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여부를 결정하는 정치방침은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심의, 의결하기로 결정했으며, 4.11 총선 선거방침 일부는 13일 열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승인한 상태다. 또한 각 산별에서 역시 정치방침과 선거방침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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