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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통합당 배타적 지지 반대와
올바른 노동자계급정치 실현을 위한
민주노총 조합원 선언운동 돌입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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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순서 - 참석자 소개 취지 및 경과 설명… 2 선언운동 참가자 명단… 4 선언운동본부 공동본부장 결의발언 민주노총 조합원 선언문 낭독… 12 향후 계획 발표… 15 질의 ․ 응답 |
2012. 1. 5.(목) 11:00
민주노총 대회의실
3자통합당 배타적 지지 반대와 올바른 노동자계급정치 실현을 위한
민주노총 조합원 선언운동본부
공동본부장 : 공공운수노조 이상무 위원장, 화학섬유연맹 이상진 위원장, 대학노조 장백기 위원장, 금속노조 박유기 전위원장, 전교조 원영만 전위원장, 사무금융연맹 전대석 전수석부위원장, 비정규교수노조 임순광 위원장, 강원본부 김희준 본부장, 충북본부 김성민 본부장, 제주본부 김동도 본부장, 전북본부 정광수 본부장, 경북본부 이전락 본부장, 부산본부 천연옥 부본부장, 경기본부 배성태 전본부장, 서울본부 고종환 전본부장, 대전본부 엄연섭 전본부장, 충남본부 이경수 전본부장
[선언운동 취지 및 배경]
- 민주노동당-통합연대-국민참여당이 통합해 만든 ‘통합진보당’ 지지 여부를 두고 민주노총 내에서 일대 격론이 일고 있음.
- 민주노총 현 집행부를 포함한 일각에서는 민주노총이 과거 민주노동당에 대해 배타적 지지방침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방침을 결정하려는 계획을 추진. 반면 많은 현장 노동자들과 민주노총-산별연맹-지역본부의 전현직 간부들은 통합진보당이 노동자 민중을 대표할 수 있는 노동자 중심의 진보정당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강력히 제기.
- 이에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과 임원들, 현장 활동가 1,523명은 1)3자통합당은 진보정당이 아니며, 따라서 2)민주노총 집행부가 제출하고 있는 3자 통합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안은 즉각 철회되어야 하며, 3)기간 노동자정치세력화 운동의 실패를 근본적으로 평가하고 새로운 노동자정치세력화의 원칙과 방향, 민주노총의 정치방침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는 입장의 선언운동을 지난 2011년 12월29일까지 진행.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와 임원, 현장활동가들은 선언운동을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주체적 운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선언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지난 2012년 1월부터 조합원 선언운동을 시작.
[선언운동 경과]
1. 신자유주의 정당인 국참당을 포함한 3자통합당 탄생
- 2011. 11. 20. 민주노동당-통합연대-국민참여당 3자 통합당 합의가 전격적으로 발표됨.
- 이어 민주노동당이 11월 27일 당대회를 열어 90.1% 찬성으로 3자 통합을 승인하고, 국민참여당도 당원총투표를 통해 89.33%로 3자 통합을 승인.
- 2011. 12. 11. 소위 ‘통합진보당’ 출범식 개최
2. 민주노총 전현직 중집위원 등 101명 제안으로 긴급토론회 개최
- 2011. 11. 21 민주노총 전현직 중집위원, 산별조직, 지역본부, 지부(지회) 전현직 임원 등 노동조합 주요 간부 101명 연명으로 “3자 통합당에 대한 입장과 노동운동의 대응방향”에 대한 긴급토론회 제안.
- 2011. 11. 25. 오후 7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긴급토론회 개최. 이날 참석한 발제자 및 지정토론자들은 모두 신자유주의 정당과 통합한 3자통합당은 진보정당이 아니면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대상이 될 수 없다는 데 이견이 없음을 확인함. 나아가 민주노총의 배타적 지지방침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발제 내용에도 동의가 이뤄짐.
- 참가자들은 이밖에도 3자통합당에 대한 규탄 발언과 올바른 노동자계급정치의 원칙과 방향이 새롭게 정립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함.
- 긴급토론회를 준비한 사회자, 발제자, 토론자 등은 토론회에서 제안된 전현직 노조간부 선언운동과 조합원 서명운동,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대응 등을 추진하기로 함.
3.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1천인 선언운동 제안 및 추진
- 긴급토론회 논의 결과에 따라 2011. 12. 12.부터 “3자통합당에 대한 입장과 올바른 노동자계급정치를 위한 민주노총 각급조직 전현직간부 및 현장활동가 1천인 선언운동”이 시작됨.
- 전현직 간부 선언운동에는 긴급토론회 제안자로 미처 참가하지 못했던 동지들이 더 합류, 총 173명의 공동제안으로 시작됨.
- 전국 각 지역과 현장에서 산업별, 지역별 조직, 현장조직 등이 선언운동을 전개하고, 2011. 12. 21. ‘선언자 회의’를 개최. 2011. 12. 29. 마감 결과 총 1,523명의 전현직 간부가 선언운동에 동참.
- 선언자회의에서는 △민주노총 조합원 선언운동으로 확대 실시 △조합원 선언운동본부 구성 △선언자 대회 개최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대응 등을 결의.
[민주노총 각급조직 전현직 임원 및 현장활동가 선언자 1,523명 명단]
강경표(전교조 서울지부 전 사립북부지회장) 강권동(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전부지회장) 강금아(공공운수 의료연대본부 조직부장) 강남훈(민주노총 경기본부 이천여주양평지부 사무국장) 강동배(공공운수노조인천본부수석부본부장 ) 강동수(전대우조선노조 편집부장) 강만석(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위 전 부의장) 강문봉(공공운수노조제주지부 더호텔분회 사무국장) 강미경(의료연대) 강민구(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정책부장) 강범석(금속노조 대의원) 강봉균(민주노총 전 제주본부장) 강봉우(전 대우조선사무국장) 강석도(전교조 안산지회 전 대의원) 강석충(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보쉬지회 조합원) 강선규(철도노조 전 부산기관차지부장) 강성규(전대우조선노조 조직부장) 강성규(제주지역일반노조 위원장) 강성래(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 강성복(금속노조만도지부문막지회전지회장 ) 강성신(현대자동차지부 대의원) 강양종(대원산업지회 조사통계부장) 강영구(공무원노조인천본부 전본부장) 강영애(공공운수 의료연대 제주지부장) 강영호(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대의원) 강용준(민주노총서울본부 전 수석부본부장) 강우규(평택안성지역노조MAT지회지회장 ) 강웅표(금속노조 경남지부 문체/복지부장) 강윤오(사회연대연금지부 조합원) 강정태(현대자동차전주공장차별없는노동자투쟁위원회 ) 강정훈(현대차지부 판매 서울서부지회 금천분회장) 강진영(공공운수노조 전북도립국악원지부 정책실장) 강태연(민주노총 전북본부 노동안전국장) 강태욱(철도노조 전 부산차량수송지부장) 강해현(공공운수노조 서울본부 조직국장) 강혁중(금속노조 화천기계지회 지회장) 강현주(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조직국장) 계장희(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전교육부장) 고남권(한국지엠지부 부평공장 대의원) 고대언(민주노총 제주본부 전본부장) 고동민(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조합원) 고동환(공공운수노조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 고득천(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미경(금속노조 ATK지회 전지회장) 고민각(스타케미칼 사무장) 고병수(대학노조 아주대지부장) 고석민(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전 사무처장) 고성진(사무금융노조 보험모집인지부 지부장) 고성희(한국지엠지부 홍보영상부장) 고순옥(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엔텍지회 조합원) 고영귀(건설노조 전북건설지부장) 고영봉(전대우조선노조 편집부장) 고재성(전교조 신안지회장) 고재영(사무금융연맹 농협노조 강원본부 사무부국장) 고정곤(대우건설) 고정기(화물연대 부산지부 양산지회장) 고종환(민주노총 전 서울본부장) 고충숙(공공의료연대 제주지부 현장위원) 공민규(사회연대연금지부 전 분회장) 공민식(대우건설) 공병운(한국지엠지부 부평공장 조합원) 공영기(부산지역 일반노조 전 조직부장) 공영옥(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본부 조직국장) 곽경철(기아자동차지부 민주노총대의원) 곽명준(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유성영동지회 조직부장) 곽영섭(전교조 충북지부 청주사립지회장) 곽원식(캐리어지회 전위원장) 곽은주(주연테크 전지회장) 곽장영(공공연구노조 부위원장) 곽지한(스타케미칼) 곽지현(축협노조강원본부장 ) 곽필재(금속노조 인천지부 대의원) 구권서(공공운수노조 사무처장) 구정득(현대자동차울산비정규지회 조합원) 구정우(버스노동자협의회) 권근로(금속노조 감사위원) 권기백(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대의원) 권기식(발전노조 전 대협실장) 권기한(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청구성심병원 분회장) 권명숙(금속노조인천지부 노안부장) 권미령(전교조 충북지부장) 권병석(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민투위) 권선부(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보쉬지회 조합원) 권성환(전교조 대전지부장) 권세환(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경인지회 전서부분회장) 권수정(공공운수연맹 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장) 권순만(금속노조 전부위원장) 권순윤(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코스모링크지회 조합원) 권승복(공무원노조 전위원장) 권영국(금속노조 두원정공지회 수석부지회장) 권영민(금속노조 마창지역금속지회 조합원) 권영성(전교조대구초등성서지회장) 권오관(민주노총 충남본부 서부지부 의장) 권용해(전교조안산지회 ) 권우선(현대차지부 판매 서울서부지회 조합원) 권이혁(케피코지회) 권일정(부산지역 일반노조 현 회계감사) 권재영(한국지엠지부 회계감사) 권정택(한국비정규교수노조 수석부위원장) 권준덕(건설연맹 울산플랜트건설노조 대의원) 권철(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사무차장) 권태완(대구경북골재원노조 위원장) 권태훈(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조직부장) 권혁이(전교조 서울지부 소하고등학교) 권형은(공공운수노조 전회련학교비정규직본부 인천지부 사무차장) 권혜경(전교조 목포중등지회 정책실장) 금대현(건설연맹 울산플랜트건설노조 부지부장) 금성훈(기아자동차지부 대의원) 금진섭(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사무처장) 김갑수(철도노조 전 서울본부장) 김강필(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유성영동지회 상집) 김건태(공공운수노조 조직국장) 김경노(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엔텍지회 조합원) 김경식(금속노조 대의원) 김경애(공공의료연대 제주지부 대의원) 김경옥(코오롱 정투위) 김경화(공공운수노조 조직실장) 김계용(금속노조인천지부 캐스코드지회 조직부장) 김관준(금속노조인천지부동관기연지부사무국장 ) 김광식(현대자동차 전 지부장) 김광호(현대차지부 판매 서울서북지회 사무장) 김국래(전대우조선노조 위원장) 김국배(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pla지회 전 지회장) 김규찬(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부 조합원) 김규화(케이티 조합원) 김금철(건설노조 위원장) 김기덕(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장) 김기범(한국지엠지부 부평공장 조합원) 김기연(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대협국장) 김기헌(공무원노조 조직부장) 김길섭(전대우조선노조 법규부장) 김나경(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금속대의원) 김남규(기아자동차지부 전 비정규지회 정책부장) 김남일(공공의료연대 울산대학병원 부분회장) 김대식(화물연대 부산지부 동부지회장) 김대진(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코스모링크지회) 김대희(캐리어에어컨노조 교섭부장) 김덕상(울산연대노동조합 전 위원장) 김덕우(전교조 광주지부 조합원) 김덕원(스타케미칼 전조직부장) 김덕종(전국축협노조 제주축협지부장) 김도연(스타케미칼 전부지회장) 김도완(철도노조 전 미비국장) 김동관((주)캡스) 김동규(사무금융연맹 택시공제노조 부산지부 지부장) 김동규(현대자동차 전주공장위원회 트럭부 대의원 대표) 김동균(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 사무국장) 김동년(부산지하철 전 기술지회장) 김동도(민주노총 제주본부장) 김동섭(강원본부 원주시협 전 부의장) 김동섭(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코스모링크지회 조합원) 김동성(공공운수연맹 전수석부위원장)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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