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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대기업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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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3회 작성일 12-01-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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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빵집이나 커피숍을 운영하는 것은 천민자본주의의 표상이다

쉽게 말해서 대학생이 초등학생하고 달리기 시합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대학생이면 대학생답게 큰 세상과 싸워야한다고 본다

중산층이하 서민이 할수있는 일자리를 빼앗는 것은

일종의 범죄행위이다

나도 언제 자영업자가 될지 모른다.

 
대기업이 커피숍과 제과점에 대거 진출하면서 '동네 빵집'이 사라지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제과점인 '동네 빵집'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자영업자 제과점의 폐업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2003년 초 전국 약 1만 8천 개였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4천여 곳으로 크게 줄었다.

8년 만에 무려 77.8%가 감소한 것으로, 대표적인 대기업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점포 수 3천 개를 돌파하는 등 무섭게 성장한 것과는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만 매장 300여 개를 여는 등 1986년 출점 이후 연평균 120개씩 점포를 늘리고 있다. 특히 재벌가 딸들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을 결합한 형태의 '럭셔리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하면서 동네 빵집들의 입지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현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계열사 보나비를 통해 커피전문점 '아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은 베이커리 '달로와요'와 '베키아에 누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그룹 장선윤 사장은 '포숑'이라는 브랜드를, 현대차그룹 정성이 전무도 '오젠'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베이커리 사업을 하고 있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최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를 풀었더니 대기업이 커피숍이나 입시학원을 경영한다고 꼬집기도 했다.

대기업이 커피숍과 제과점에 대거 진출하면서 '동네 빵집'이 사라지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제과점인 '동네 빵집'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자영업자 제과점의 폐업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2003년 초 전국 약 1만 8천 개였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4천여 곳으로 크게 줄었다.

8년 만에 무려 77.8%가 감소한 것으로, 대표적인 대기업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점포 수 3천 개를 돌파하는 등 무섭게 성장한 것과는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에만 매장 300여 개를 여는 등 1986년 출점 이후 연평균 120개씩 점포를 늘리고 있다. 특히 재벌가 딸들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을 결합한 형태의 '럭셔리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하면서 동네 빵집들의 입지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 현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계열사 보나비를 통해 커피전문점 '아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은 베이커리 '달로와요'와 '베키아에 누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그룹 장선윤 사장은 '포숑'이라는 브랜드를, 현대차그룹 정성이 전무도 '오젠'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베이커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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