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자유게시판이 전격 폐쇄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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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진보신당이 '자유'게시판을 폐쇄했느냐고?
우린 알고 있지. 그래 그래 우리는 알아야 하지....자유와 언론, 언론자유라...
상당시간 치밀하게 준비되어 왔지, 결코 갑자기는 아니겠지...
한줌도 안되는 진보신당의 주류헤게모니 권력자들,
이장규류 (서울대)학벌패권 먹물들...진보장사 출세주의자들의 '자유'게시판 전격 폐쇄는 !
절대로 스토킹이 문제라서 폐쇄한 것이 아니지.
(스토킹은 상위법 영장발부로 색출 처벌이 가능하니, 그거 관리가 정당의 고유업무가 되서는 곤란하고 기회비용이 더 크지...)
절대로 도배가 문제라서 폐쇄한 것이 아니지.
(지난 3년반 성적 상업적 광고글 도배마저도 삭제 외 칼을 대지 않던 관용이 왜 이제와 갑자기 질서를 잡겠다고...)
절대로 욕짓거리가 문제라서 폐쇄한 것이 아니지.
(세사게 교양있는 분들께선 지저분한 자게는 잘 들어 가지도 않고 자게글은 읽지 않는다고 늘 말하곤 했었지...)
절대로 양아치나 깍뚜기나 구더기가 무서워 폐쇄한 것이 아니지.
(진짜 양아치 깍뚜기 구더기라면 그런 인간생물들은 경쟁력 부족으로 자연도태 될텐데...그리 민감할 필요까지?)
그건 가장 손쉽게 동원할 수 있는 치졸한 명분에 불과하지.
예컨대 공안 검찰이나 경찰 특공대가 무서워 하는 것은???
절대로 남파간첩단이나 고정간첩단이나 자생적 국가 전복세력이 아니지.
결코 극악무도한 범죄 집단도 아니고 난폭하고 흉폭한 조폭세력이 아니지
절대로 동네 지저분한 양아치나 건달이나 구더기가 아니지...
그들은 결코 당장 우리 권력의 적수가 될수 없기에, 결코 무서운 존재들이 아니지..
오히려 그러한 '문제(사건)'가 존재해 줘야 권력자들의 '정의의 칼'은 더욱 번쩍일 수 있는 법이고,
권력자들의 품격 높고 우아한 '양심지수'와 도덕적 '공명심'은 더욱 빛이 나는 법이지.
공안 검찰이나 경찰특공대가 진정 부담스러워 하거나 신경을 곤두세우는 쪽은
중앙권력 향배에 맞춰 시계와 방향을 맞춰 나가고 있는 검찰이나 경찰조직 최상층부의 권력의지지...
검찰이나 경찰 조직 내부를 정확히 간파하고서 칼을 들이대는 검-경찰 출신 중 헤게모니를 쥔 쪽 권력자들이지...
진보주체의재구성 !! 언제부터인가...
진보진영-진보신당의 실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서 비판적 칼을 대는 새로운 정체가 형성되어가고 있지.
진보신당의 정체성과 본질적 속성과 조직구성 및 작동원리와 지도부들의 행보를 정확하게 간파하고서 비판하는...
그런 사람들이 진보신당 자게에 나타나 나름의 논리와 사례를 대며 비판을 가하기 시작했지.
지배질서나 규격이나 정서적 문화적 기만과 허구를 해 짚어 내기 시작했지...전과는 사뭇 다르게 달라 붙지.
직접 실명까지 대면서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곤 하였지. 명예훼손에 두려움 없이 까대곤 하지.
실체가 낱낱히 파헤쳐 질수록 자신들의 설 땅은 조여오고 미래 출세는 필연적으로 비관적이게 되지.
그들은 아이피를 수집해 두고 있지, 잔뜩 벼르고 있지.
공개만 안하고 있을 뿐 이미 리스트에 걸려 들어 있는 누구누구를 제압하고 싶은 거야.
김성수가 늦게나마 양심선언을 한 것처럼, 그들은 그러한 반대자들을 손 보고 싶은 거야.
반대자들의 자유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싶은 거야. 그러기 위해 명분이 필요한 거야.
앞으로도 누구든지 걸려들면 희생을 각오하라고 공포정치를 하려는 거야
희생양을 삼아 자신들의 권력의 재단에 재물로 삼으려는 거야, 이성적 독재의 전형이지.
그런데 그 희생양이나 재물은 절대로 절대로 소위 '양아치'나 '구더기'나 '스토커'가 아니야.
정치적 반대자들이고 자신들을 숙청하려 덤벼드는 새로운 신념체계를 가진 모반자들이지.
반명문학벌주의 반명망주의 반명품교양주의,,,, 반이성주의(반논리주의)로 몰고 싶은 내용들,,,,,그래!
진짜 현장 계급주의로 무장한 노동자서민-인민대중들로서의 무식한(?) 반역자들이 진짜 무서운 거지.
진보바닥 기득권자들인 명문학벌 출세주의자들이 그 흐름에 공포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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