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을 뒤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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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사했을 때는 주야비(3일주기)라는 근무형태였다
지금 뒤돌아보면 한 마디로 팽이친다는 느낌이 들고
어떻게 근무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조간의 결속이나 정은 더 있었다고 본다
이것이 부산대파업을 통해서 21일 주기가 된다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정말 획기적인 근무여건 개선이라고 본다
그로 인해 근무는 편해졌지만 상호간의 연대는 떨어졌다고 느꼈진다
그리고 2000년 당시만 하더라도 5급이상은 일 안 하는 줄 알았다
나름 사유는 있었지만 후배입장에서 볼 때에는 책임은 없고 권한만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런데 지금은 어느 계층이라고 논다는 표현을 쓸수있는 직급은 없다고 본다
조직의 효율화는 많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된다
부산교통공사로 변경되고 나서 솔직히 조직의 여유는 많이 없었졌다고 생각된다
지난 공단시절에는 회사츄리닝을 준 적도 있고 선물로 주는 것도 양질의 것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공사이후로 심한 말로 쫀쫀해졌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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