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물건을 내 집안 물건처럼 생각할수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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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라서는 별 것이 아닌데
우리가 사무실에서 쓰는 전기히터를 보면 하루종일 강으로 가동하는 것을 볼수있다
그렇게 가동하면 고장이 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만약 내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그렇게 사용할까요
사람이 없을 때나 한 번 가동을 중지한다면
아마 고장율이 현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철 선풍기가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전을 떠나서 이것은 정말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좀 더 우리가 아낄 때에 회사도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노사간의 팽팽한 긴장감도 좋지만
협력을 할 것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역에서 공조기나 배기를 수동으로 조작해서 절전을 하는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역에 따라서 공조기 바람이 너무세어서 추운데도 자동으로 가동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조그만한 관심이 회사에도 도움이 되는 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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