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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지부 인사에 대한 대자보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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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82회 작성일 12-02-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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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지부에서 인사에 대한 대자보를 붙여 놓아서 꼼꼼히 읽어보았습니다.


인사원칙을 지켜라는것과 2호선에서 많이 진급하였다는 내용으로 요약되네요.


인사원칙이란것이 보편타당하면 되는것이고 이번 인사가 보편타당하지 않다고 보고


승무지부에서는 대자보를 붙였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3호선에 어떤사람이 진급을 못하여 빵빵 떠들어서 승무지부에서 어


쩔수 없어 대자보를 붙여 놓은것으로 밖에 안보이니 내눈이 잘못되었나요.


인사원칙을 논하면 평상시에는 근무 엉망이고 지각을 밥먹듯이하고 술먹고 쇼파에 누워자고


사고란 사고는 달고 일하는 사람이 진급하는 것이 원칙인가요?


아니면 평상시 근무 잘하고 사고 안치는 사람이 진급하는것이 원칙인가요?


양면성이 다분히 존재하는것이 현조직에서의 인사원칙이 아닌가요.


그리고 인원대비 진급인원에 문제가 없는데 어찌 2호선에서 많이 진급하였다고


보는지 모르겠군요 이유를 아시면 좀 말해주세요.


그리고 섭섭한 마음으로 묻겠습니다.


2호선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승무지부에서는 어떤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힘들게 근무하는 2호선에서 인원수대비 비율로 진급한것을 문제 삼는다면 힘들게 근무하는


2호선에서 근무하는 기관사중 순환근무를 원하는 분들을 타호선으로 보내주시고 진급에


목말라 하는 타호선 직원을 이동 시키는 것은 어떤지요.


그래야 문제도 없고 형평성도 맞는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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