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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에 대해서는 호의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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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부산지하철노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13회 작성일 12-03-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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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자료 중 -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공황장애 기관사 사망사고의 해결과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동환경 개선대책 수립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교통시민노동사회네트워크·공공운수연맹·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전국궤도협의회·진보신당 서울시당·통합진보당 서울시당·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한국진보연대·서울도시철도노조 등 10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기관사 건강권 쟁취와 고 이재민 기관사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촉구했다.

공대위는 “공황장애로 고통 받다 죽음으로 내몰린 고 이재민 기관사가 사망한 지 2주가 지났지만 아직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다”며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대위는 이에 따라 서울시가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서울도시철도공사 감독기관인 서울시가 시급히 개입해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고 이재민 기관사의 명예가 회복되고 유족의 생계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공대위는 이어 △공황장애 및 지하철 노동환경 실태조사 △1인 승무 폐지 및 2인 승무 의무화 추진 △노조와 합의해 공황장애 증상 호소시 매뉴얼에 따른 보호조치 마련 △기관사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활동 보장 △병가 등 유고 발생시 기관사 인력 확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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