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크린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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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차가 없는데도 절로 스크린도어가 열렸다네요.
만일 열차진입 중에 취객이나 어린아이가 고개를 내밀거나 추락했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겠네요.
승객 추락사나 사상사고 방지차원에서 만드는 스크린도어도
안전한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스크린 도어 1개 이상 열림고장시에 열차진입전에
미리 알 수 있도록 스크린도어와 연동된 경광등이라도
역진입 1폐색지점에 설치하든지
아니면 관제에서 출입문 열림고장 경고시에 즉시 열차 진입을
정지시키는 시스탬이 구축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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