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이런 직원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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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끝낸 공익입니다. 지하철에 이런 직원 있습니다.
1.이러닝을 공익에게 시킵니다. 과제나 시험 자기가 하는 법이 없습니다.
2.공익들에게 이새끼 저새끼 말을 함부로 합니다.
3.사무실 창고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4.슬리퍼를 신고 근무하며 사무실 밖으로는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공익들도 사고 날까 긴장 많이 하는데 한가한 슬리퍼 근무라니요)
5.마음의 양식 어쩌구 하며 열심히 책을 읽습니다.
6.자주 자기 일보러 역 밖으로 나가서는 몇 시간이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6.공익보고 부정승객을 잡아오라고 합니다. 잡아오면 자기가 잡은 것 처럼 떠벌리면서
열심히 잡는 직원들의 사기를 잃게 만듭니다.
위에서 제가 말한 내용은 제가 근무했던 역의 한 비노조 직원의 행태입니다.
그 직원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봤다면 반성하시고 고치시기 바랍니다.
이런 직원이 지하철에 많다면 자체정화할 수 있어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힘을 얻지 않을까요?
그리고 노동조합에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1.공익요원들이 직원지시에 부정승객을 잡아야만 하는지요? 직원들도 잡기 싫어하는 걸 왜 공익보고 시킬까요?
2.공익들이 승강장 근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무시간 동안 승강장 먼지를 흡입하는 량이 인체에 유해한지
조사해주실 수는 없는지요? 거의 매일 일정시간 동안 승강장에 서있는데 무해하리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공익도
지하철의 한 축입니다. 다른 기관에 문의할 수도 있지만 제가 근무했던 지하철이기에 여기에 먼저 글을 올려봅니다.
노동조합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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