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 집행부 재산 가압류”…법원, 사측 손배청구 일부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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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은 MBC 사측이 파업 중인 노동조합 집행부를 상대로 제기한 33억여원 상당의 재산 가압류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홍보국장은 “노조 집행부 개인의 재산에 대해 사측이 가압류신청을 한 것은 언론 사상 초유의 일”이라면서 “집행부 개인의 가정생활까지도 파탄 내 노조활동을 가로막으려는 비열한 술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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